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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도네누 갈매기살&통삼겹

친구가 계약을 해서 계약금을 받아 고기 사준다길래 목동에 있는 도네누라는 고기집에 다녀왔습니다.

전에도 한번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땐 카메라를 잊고 가서 이번에는 확실히 챙겨가 사진을 찍어왔습죠.

도네누는 일단 체인점입니다. 하지만....홈페이지에는 주소만 나와있어서 그냥은 찾아가기 힘들겠더군요;; 친구따라서 목동점만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의 주 메뉴는 통삼겹&볏짚 삼겹입니다. 이날은 친구가 크게 쏜다면서 갈매기살도 시켜 먹어봤습니다.

7시에 갔는데 이미 가게는 꽉 차있었고 대기인수 3번을 받아 잠시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나올때쯤 되니 사람이 줄을 서있더군요;;

그럼 일단 사진 나갑니다.

1. 여기입니다. 이름 뜻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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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건 갈매기살용 불판입니다. 숱이 이쁘게 타들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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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갈매기살입니다. 1인분에 8,000원 가까이 했던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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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것이 이 곳의 주 메뉴, 통삼겹입니다. 저게 3인분임. 약간 구운 상태에서 나와서 종업원분이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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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포스팅을 안해서 포스팅을 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친구들 고기먹는 동안 사진찍었습니다만....마음에 안드는 사진뿐이로군요.

요새 일하느라 사진 찍을 새가 없다보니 사진 실력이 급강하하는듯 싶습니다 ;ㅅ;

이곳의 고기맛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가격대 양도 많고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심리적 압박이 있다는 것과 종업원분들이 너무 바빠서인지 약간씩 느리다는거빼곤 참 좋은 곳입니다.

한번 위치를 찾아서 가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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