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다녀온건 멀고도 먼 1월 3일 -_ 하지만 그동안 귀찮아서 홈페이지에는 전혀 신경을 안썼다능/
장소는 선릉역 3번출구. 나와서 쭉 걷다보면 오른쪽에 보입니다. 찾기는 쉽지요.
멤버는 나랑 후배 3명.
도착하면 일단 선불요금입니다. 1인당 12,800원, 2시간 제한.
돈을 내면서 음료를 주문하고 그 이후에는 조각케익을 알아서 가지고 와서 먹는 식입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대략 조각 케익 종류가 12종류. 중간에 2개가 다른 종류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혼자 먹은 양은 조각 케익 8개 반 + 샌드위치 1개 + 커피
예전에 크리스피 9개 반먹은 이후 간만에 한 뻘짓이네요.
크리스마스 이후로 간만에 케익 먹으니 좋더군요. 역시 사람은 간간히 단걸 먹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다른 후배들은 8개, 7개, 7개씩 먹더군요. (샌드위치 수량은 미포함)
나올때 잘먹었습니다. 라고 인사하고 나오면서 먹은 숫자를 말씀해 드리니 주인분께서 쓸쓸한 웃음을 지으며 "잘했어요" 라 하셔서 조금 뜨끔했다는 ㅋㅋ
뭐 설명은 여기까지. 사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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