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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간만의 동대문 오늘은 오랫만에 서울 온 아는 동생이 옷 사게 도와달래서 (결국은 안샀지만) 동대문에 다녀왔습니다. 사람 오지게 많아요 -_ 토요일이라 그런지 낮부터 사람이 바글바글 -___- 일단 밥 부터 먹었습니다. 두타 9층인가 10층인가;;; 생각외로 많더이다 -_ 남겼음;;; 돈까스 4종세트 + 스파게티 + 카레였음 이건 두타를 돌아댕기다가 천장 등불이 특이해서 찍은것 한참을 돌다가 다리아파서 밀리오레로 올라갔습니다. 희한하게 운영하고 있더군요. 한층 전체가 음식점인데 좌 우로 갈라져서 서로 호객행위, 근데.. 모든 메뉴가 같다?! 음료수부터 시작해서 밥까지 모든 메뉴가 동일하더이다.... 그래서 그런지 서로 호객행위 작살이였음;; 도대체 무슨 관계인건지;;; 뭐 어쨌든 싸고 달달한 걸 먹을 목적이였기 때문에 .. 더보기
대학로 어제 친구가 촬영하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수업전에 잠시 다녀왔지요 케이블 방송국 수주 하는곳에서 일한다는데 비오는데 비디오 카메라에 가방에 장비 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절 불렀답니다.. 뭐 그래서 밥 한끼 얻어먹고 도와줬지요(난 너무 부리기 쉽다는 -_) 제 책가방에 그 친구 장비 가방 들고 비와서 비 맞지 말라고 우산 씌워주다 보니 직접 찍은 사진은 거의 없군요;; 그래도 짬짬히 몇장 찍었습니다 ㅎㅎ 1. 마로니에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아르코 소극장입니다. 이따 이 건물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2. 표지판입니다. 2번출구쪽으로는 한번도 안나와봤는데 이쪽으로 나오니 소극장 같은게 많네요. 3. 거대함에 놀랐던 민들레 영토입니다. 신촌점보다도 큰거 같더군요;; 4. 1번 사진에 나왔던 아르코 소극장 안쪽입니다.. 더보기
돈까스. 우동. 레드망고 으음....요새들어 계속 먹는 이야기뿐이지만.....사람이 안먹고 살수는 없는법;; 금요일날은 애초에 안갈수 있는 날이였는데 동아리 회의가 금요일이므로 안나갈수도 없고 해서 억지로 1, 2교시를 하나 넣었는데 여친님이 보건증 띄어야한다고 해서 우리동네에 있는 보건소 까지 왔었심 (그래봐야 12시 안쪽이였음;;) 근데 도착했더니 점심시간이라고 접수 안받는다고 해서 일단 밥부터 먹고 오자는 생각에 밥을 먼저 먹으러 노원역으로 고고씽.. 장소는 미다래. 먹은 음식은 치즈돈까스와 튀김우동 일단 우동부터 (이건 내가 먹은 음식) 이번엔 치즈 돈까스(아우 비싸 -_) 좀 더 접근해서 한장 더 이거 다 먹고 일단 보건증을 끊기 위해 다시 보건소로 향했다. 꽂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있나 ㅎㅎ 분홍색 꽂말고도 이것저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