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름에는 시원한게 좋지 ㅋㅋ
나랑 내동생의 취향이 정 반대로 갈리는 음식중에 하나
(나랑 내동생은 입맛이 현격히 틀리다. 덕분에 음식먹을때 편하다. 서로 먹겠다고 안해서)
난 콩국수 매우 좋아함. 동생은 매우 싫어함.
근데 콩국수도 지역마다 틀리던데
나는 소금뿌려 먹지만 설탕 뿌려 먹는 지역도 있다고 들었음
오늘 들은 선배네 집에서는 어머님이 파인애플을 넣어서 알로하 스타일로 만들어준다고 하시던데 ㅋㅋ
난 그냥 짭조름한 소금 뿌려 먹는 콩국수가 젤로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