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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꽃놀이 사실 2주전 꽃놀이를 다녀왓습니다. 멤버는 동아리 OB 멤버. 남자 4명, 여자 1명 (2기 1, 3기 3, 4기 2) 장소는 경복궁이였습니다.... 날씨가 풀린다는 기상청의 말을 믿는게 아니였는데......얇게 입고 갔다가 캐고생. 그래도 벚꽃이 피어있다는 것에 위안을 가지고 간만에 만난 선배, 동기들과 온갖 뻘짓을 하며 다녔군요. 사진도 한 백장 찍었지만......얼마전에 윈도우를 새로 깐 고로 사진 편집 프로그램도 하나도 없는지라 블로그 자체 편집 기능으로 올렸네요. 뉴스를 보니 여의도에 벚꽃이 피었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에 잠깐 나가서 사진이나 찍어와야 겠네요. .......다음주는 죽었다 ㅠ,ㅠ p.s : ..거의 한달만에 들어오는 블로근데 today 히트가 200명?! .......리플 달린건 .. 더보기
밤벛꽃은 술과 함꼐 학교에 벚꽂이 만개한지라. 수업 마치고 맥주 한잔 하면서 꽃놀이를 즐겼습니다. 쩜사로 적당히 찍어대니 사진이 막 날아가는군요;;;; 인물 사진찍기는 좋은 렌즌데 풍경 찍기는 좀 ;;;; 더보기
야간출사 친구한테 삼각대 빌리러 나갔다가 좀 찍고 왔습니다. 요새 하는 일 없이 바쁘네요. 그렇게 공부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노는것도 그렇게 많이 안노는데 말이죠. 교수님이 마음이 없으면 바쁘다고 한다고 하던데..... 모르겠네요. 더보기
새해 첫 일출 아침에 억지로 해뜨는거 보러가자는 부모님 손에 끌려나가 도선사라는 절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6시 20분 출발) 오리털 파카에 장갑으로 무장을 했음에도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가 대박이였지요.. 아침부터 웬 차가 그리 많은지.. 산 올라가는데 자동차가 엉켜서 결국 아래쪽에 차 세워놓고 걸어올라갔;; 절에 들어가서 사진 좀 찍을랬더니....장갑을 벗자마자 손가락이 얼어 붙더군요;; 어둡고, 춥고 ...건진 사진이 없네요 -_ 대략 20분쯤 경내를 돌아다녀며 절을 한 후.. 일출 보러 갔습니다. (7시 10분경) 좋은 포인트가 있다고해서 갔는데.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지라 산을 타고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략 30분쯤 지나고서야 해가 올라오더군요..(7시 40분경) 사진 찍는다고 장갑을 계속 벗고 .. 더보기
서울 나들이 어제 컴퓨터 활용 2급 필기 시험을 치러 시청역에 있는 배재 빌딩에 다녀왔습니다. 1급은 공부하기 귀찮아요 -_ 시청역에서 뭔가 찾아가기 힘들더군요 ;;; 건물도 우리은행 뒤에 숨어있고.. 뭐 들어가서 적당히 풀고 나니 10분 지나있더군요, 낼름 나왔습니다(물론 시험은 합격했습니다. 83점이였던가;; 엑셀에서 점수를 좀 깎아 먹어서) 간만에 시내쪽을 나갔겠다. 여자친구가 안국에서 일하고 있는지라 시청에서 안국역까지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미리 핸드폰에 포켓 알맵을 깔아놔서 보고 열심히 걸었습니다.(하지만 gps 가 없어서 찾아가기 힘들었어요) 여기서부터는 다니다가 이것저것 사진 찍은것들 입니다. 시청앞 트리. 실물로 본건 처음입니다.(라기보다 시청 앞에 가본적이 처음인듯;;) 루체비스타 입니다. 스케이트.. 더보기
간만의 동대문 오늘은 오랫만에 서울 온 아는 동생이 옷 사게 도와달래서 (결국은 안샀지만) 동대문에 다녀왔습니다. 사람 오지게 많아요 -_ 토요일이라 그런지 낮부터 사람이 바글바글 -___- 일단 밥 부터 먹었습니다. 두타 9층인가 10층인가;;; 생각외로 많더이다 -_ 남겼음;;; 돈까스 4종세트 + 스파게티 + 카레였음 이건 두타를 돌아댕기다가 천장 등불이 특이해서 찍은것 한참을 돌다가 다리아파서 밀리오레로 올라갔습니다. 희한하게 운영하고 있더군요. 한층 전체가 음식점인데 좌 우로 갈라져서 서로 호객행위, 근데.. 모든 메뉴가 같다?! 음료수부터 시작해서 밥까지 모든 메뉴가 동일하더이다.... 그래서 그런지 서로 호객행위 작살이였음;; 도대체 무슨 관계인건지;;; 뭐 어쨌든 싸고 달달한 걸 먹을 목적이였기 때문에 .. 더보기
트리 몇일전 종로에서 영화보고 (헤어 스프레이) 반디앤 루니스를 다녀왔습니다. 둘 다 트리가 장식되어 있더군요. 지금이다 싶어서 얼렁얼렁 찍어왔습니다. 작년에 찍은 불빛 사진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ㅎㅎ 더보기
대학로 어제 친구가 촬영하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수업전에 잠시 다녀왔지요 케이블 방송국 수주 하는곳에서 일한다는데 비오는데 비디오 카메라에 가방에 장비 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절 불렀답니다.. 뭐 그래서 밥 한끼 얻어먹고 도와줬지요(난 너무 부리기 쉽다는 -_) 제 책가방에 그 친구 장비 가방 들고 비와서 비 맞지 말라고 우산 씌워주다 보니 직접 찍은 사진은 거의 없군요;; 그래도 짬짬히 몇장 찍었습니다 ㅎㅎ 1. 마로니에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아르코 소극장입니다. 이따 이 건물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2. 표지판입니다. 2번출구쪽으로는 한번도 안나와봤는데 이쪽으로 나오니 소극장 같은게 많네요. 3. 거대함에 놀랐던 민들레 영토입니다. 신촌점보다도 큰거 같더군요;; 4. 1번 사진에 나왔던 아르코 소극장 안쪽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