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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매우 간만에 음식포스팅 요새 만사 귀찮아서 .....포스팅을 매우 게을리..... 그래서 한동안 찍었던 사진들로 한번에 나갑니다. 일단 얼마전게 과 친구들이랑 먹은 음식을 1. 일단 황금 보쌈이였던가...... 보쌈을 한번 구워서 나온건데 꽤 맛있었음.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었고 ㅎㅎ 2. 다음은 막걸리에 녹두전. 난 워낙에 막걸리에는 약하기에 한잔 먹고 땡. 요것이 녹두전. 한판에 6,000원이였던가 ㅎ 3. 이건 친구한테 헤나 받을때 카페가서 먹은 아이스 커피. 쩜사로 찍어서 초쩜이 휭;; (헤나 사진은 나~중에..엠바고에 걸려버려서리 ㅋㅋ) 4. 요건 얼마전에 혼자 있을때 해먹은 김치+돼지고기 볶음. ...라면 사오기가 귀찮았거든;; 5. 이건 오늘 먹은 햄버거와 키위애플 선데이. 3,000원에 먹기 위해 홍대에서 부터 신.. 더보기
콩국수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게 좋지 ㅋㅋ 나랑 내동생의 취향이 정 반대로 갈리는 음식중에 하나 (나랑 내동생은 입맛이 현격히 틀리다. 덕분에 음식먹을때 편하다. 서로 먹겠다고 안해서) 난 콩국수 매우 좋아함. 동생은 매우 싫어함. 근데 콩국수도 지역마다 틀리던데 나는 소금뿌려 먹지만 설탕 뿌려 먹는 지역도 있다고 들었음 오늘 들은 선배네 집에서는 어머님이 파인애플을 넣어서 알로하 스타일로 만들어준다고 하시던데 ㅋㅋ 난 그냥 짭조름한 소금 뿌려 먹는 콩국수가 젤로 좋다 ㅎㅎ 더보기
오늘 점심밥 공부해야할 과목은 잔뜩인데(채권-채권자 대리권.취소권. 채권양도, 연대채무, 행정법은 공권부분 전부, 상법은 상업등기부터 왜 이렇게 공부가 안된다냐 -_ 머리속이 머어엉;;;; 저거 온국수 아님. 무려 냉국수임. 더보기
냉모밀국수 어째 내 블로그는 음식밖에 안올라와 -_ 뭐 어쨌든. 이상하게 올해는 메밀국수만 줄창 먹고있다. 작년에는 냉면만 줄창 먹었었는데. 약 두달전부터 엄마한테 메밀국수 만들어달라고 노래를 불렀더니 만들어주셨다. 대략 2인분에 3,000원정도 들었다고 하니 별식으로 괜찮은정도의 가격이려나. 메밀이 냉한 음식이기에 파랑 무우 확실히 넣어서 먹고 있다. 으음.. 과연 내년 여름에는 어떤 음식에 빠질것인가 ㅋㅋ 더보기
해물 샤브샤브 삼촌이 새로이 직장을 잡으셨는데 놀러 오라고 하셔서 갔다왔다. 경기도 용인쪽이였음. 우리집에서 한시간 넘게걸림;;; 가는길이 완전 산길이라 과연 사람들이 올까? 했지만 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당황;;; 그 가게앞의 마당.. 대충 찍느라 균형 그런거 신경 쓸 시간 없었다;; 이것이 오늘의 메인. 해물 샤브샤브. 부페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넣고 싶은걸 마음대로 넣을수 있었음. 가격은 1인당 만원(원래 만삼천원인데 개장 기념 할인이란다) 대충 찍어서 사진이 이상하다;; 일단 부페 형식이라 마음대로 취향에 맞는 걸 넣어먹을수 있어서 좋았음. 가격도 다른 해물 샤브샤브집에 비하면 싼 편이고(예전에 먹어봤던 해물 샤브샤브는 양이 정해져서 나오는건데 이만 오천인가 했었음) 그리고 옆에는 개인 미술관 비스무리한것도 있고 .. 더보기
크리스피 & 술안주 & etc 목요일날 친구가 ppt 만드는거 도와달라고 해서 만들어주고 얻어먹은 크리스피 한더즌 역시 혼자 한더즌은 무리고 친구가 5개. 내가 9개 먹었는데 좀 힘들더라;; 앞으론 적당히 5개나 6개까지만 먹어야할듯. 요건 우리 동아리방에 있는 선풍기. 아즈망가에 나오는 깨무는 고양이 모자 장착. 귀여움 200% 상승 친구랑 먹은 술안주, 둘이서 안주 3개에 레몬 피처 하나 시켜다 먹었다. 카메라 꺼내기 귀찮아서 안주는 하나만 찍어오고 과자 찍어왔다. 과자가 색감이 이쁘게 나왔군. 그리고 술집이 특이했던게 맨 처음에 계란 후라이가 나오더라. 속 보호하고 많이 먹으라는거겠지 ㅋ 더보기
레드 레모네이드 레드 레모네이드 + 얼음 동생이 얼마전에 먹다가 별로 맛 없다고 넘겼음. 물 대비 분말을 좀 많이 넣어야 맛이 나온다는것이 에러긴 하지만;; 기본적인 맛은 괜찮다 근데 라즈베리가 들어간건데 왜 레몬이라는 이름이 같이 들어가있지? 레모네이드에 라즈베리를 넣은건가? 더보기
유부초밥 + 남자들끼리의 암울한 모임? 금요일은 1,2 교시밖에 없는지라 마침 여자친구도 같이 듣고 해서 같이 밥을 먹었음 목요일날 장을 볼때 유부초밥을 담아가더니 그걸로 만들어왔음. 확대해서 한장 더 ㅋ 이거만 먹으면 목막히니까 음료수 사주기로 했다. 장소는 우리학교에 생긴 뭔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미디어솔루션 내가 마신건 아이스티 여자친구가 먹은건 아이스 녹차 라테 두개 합쳐서 크로스! 이거 먹고 여자친구는 보건증 찾으러 가고 난 핸드폰 수리하러 고고씽. 다행이도 수리기간을 애매하게 말해주고 전에도 한번 수리 하러 갔었었기 땜시 그 이야기 하면서 이것저것 말하다보니 수리비 안내도 된다고 해서 마음을 쓸어내리면서 왔다능 ㅋㅋ (원래는 수리비가 대략 20,000원정도 떠야할 상황이였음) 저녁에 간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해서 노원역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