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배가 코스트코 가서 오니고로시라는 청주를 사왔다길래 맛볼겸해서 이것저것 안주거리를 사들고 후배네 방을 방문.
일단 오니고로부터 먹으면 가져간 술을 못먹을것 같아서 진로포도주부터 시작했다. 예전보다 더 달아졌음
안주로 먹으려고 사간 냉동 부대찌게. 끓여놨더니 하도 맛이 이상해서 실리카겔(방부제)을 같이 넣고 끓인줄 알았다는;;(생긴건 멀쩡하다;;;)
또다른 안주인 파전. 다른후배가 만들었는데 맛있었다는 ㅎㅎ
마지막으로 오늘의 메인이였던 오니고로시. 일본 청주이고 대략 20도정도. (맛은 그냥 청주맛이다 ㅋ )
이렇게 먹었더니 은근 취하더라는;;; 술취해서 동방에 디카 놓고 와버리는 짓까지 저지르고;;
앞으로 더 조심해서 마셔야지;;
일단 오니고로부터 먹으면 가져간 술을 못먹을것 같아서 진로포도주부터 시작했다. 예전보다 더 달아졌음
안주로 먹으려고 사간 냉동 부대찌게. 끓여놨더니 하도 맛이 이상해서 실리카겔(방부제)을 같이 넣고 끓인줄 알았다는;;(생긴건 멀쩡하다;;;)
또다른 안주인 파전. 다른후배가 만들었는데 맛있었다는 ㅎㅎ
마지막으로 오늘의 메인이였던 오니고로시. 일본 청주이고 대략 20도정도. (맛은 그냥 청주맛이다 ㅋ )
이렇게 먹었더니 은근 취하더라는;;; 술취해서 동방에 디카 놓고 와버리는 짓까지 저지르고;;
앞으로 더 조심해서 마셔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