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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묵밥& 보드카 크루저

그저께는 외할머니가 도토리묵을 부쳐주셔서 집에서 묵밥을 해 먹었습니다

양념을 좀 과하게 넣어 살짝 짜긴 했지만 역시 맛있습니다 묵밥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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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후배가 휴가 나와서 칵테일바에 갔습니다. KGB가 그리 마시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테이블쪽은 자리가 없어서 저걸 뭐라고 칭해야 하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사진상에 보이는 저렇게 되어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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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시키면 뭔가 오래 걸릴꺼같아서 저도 그냥 저기에서 하나 뽑아먹었습니다. 보드카 크루져. 색깔이 파란색인게 이쁘더군요 ㅋ

맛도 꽤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애초에 단걸 좋아하는지라 칵테일 먹으러 가서도 논알콜을 주로 마시는 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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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마시고 KGB랑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흑맥주 종류 조금 뺏어 먹고 집에 오는데 살짝 머리가 아픈것이ㅏ..요새 술을 하도 안먹어서 술이 많이 줄은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먹을 술 도수 평균이 5도인데;;;

요새는 추위도 좀 많이 타게 된것 같고 몸 상태가 여러모로 안좋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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