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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어제 친구가 촬영하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수업전에 잠시 다녀왔지요 케이블 방송국 수주 하는곳에서 일한다는데 비오는데 비디오 카메라에 가방에 장비 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절 불렀답니다.. 뭐 그래서 밥 한끼 얻어먹고 도와줬지요(난 너무 부리기 쉽다는 -_) 제 책가방에 그 친구 장비 가방 들고 비와서 비 맞지 말라고 우산 씌워주다 보니 직접 찍은 사진은 거의 없군요;; 그래도 짬짬히 몇장 찍었습니다 ㅎㅎ 1. 마로니에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아르코 소극장입니다. 이따 이 건물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2. 표지판입니다. 2번출구쪽으로는 한번도 안나와봤는데 이쪽으로 나오니 소극장 같은게 많네요. 3. 거대함에 놀랐던 민들레 영토입니다. 신촌점보다도 큰거 같더군요;; 4. 1번 사진에 나왔던 아르코 소극장 안쪽입니다.. 더보기
오늘의 저녁밥 오늘 저녁밥은 어제 낑낑대고 들고왔던 참치회 >.< 집에 오는길에 백화수복 하나 사들고 와서 홀짝이며 먹어줬지요. 초장도 찍어먹고 와사비도 찍어먹고 김에도 싸먹고 밥위에도 올려먹고 맛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일주일동안은 매끼니마다 먹겠군요 ㅋㅋ 더보기
완연한 가을 노란색이랑 붉은 색이 많아진걸 보니 역시 확실한 가을이라는게 느껴진다. 근데 어째 날씨는 겨울인것이;;; 옷입기 힘들다. 매년 옷을 입을때마다 생각한거지만 작년에는 뭘입고 다녔나 생각하고 있다.. 매년 좋아하는 옷 스타일이 달라져서 큰일. 더보기
묵밥& 보드카 크루저 그저께는 외할머니가 도토리묵을 부쳐주셔서 집에서 묵밥을 해 먹었습니다 양념을 좀 과하게 넣어 살짝 짜긴 했지만 역시 맛있습니다 묵밥은 ㅋ 어제는 후배가 휴가 나와서 칵테일바에 갔습니다. KGB가 그리 마시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테이블쪽은 자리가 없어서 저걸 뭐라고 칭해야 하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사진상에 보이는 저렇게 되어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칵테일 시키면 뭔가 오래 걸릴꺼같아서 저도 그냥 저기에서 하나 뽑아먹었습니다. 보드카 크루져. 색깔이 파란색인게 이쁘더군요 ㅋ 맛도 꽤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애초에 단걸 좋아하는지라 칵테일 먹으러 가서도 논알콜을 주로 마시는 편이지요 저거 마시고 KGB랑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흑맥주 종류 조금 뺏어 먹고 집에 오는데 살짝 머리가 아픈것이ㅏ..요새 술을 하도 안먹.. 더보기
서울 시립 미술관 - 남서울 분관 저번주 월요일.. 현대 사진 작가전을 보기위해 멀디먼 사당역까지 낑낑대며 갔으나.... 월요일은 휴관!! 이라는 무시무시한 글귀를 보고 앞에서 서성이고 있으니 경비 아저씨가 내부만 안들어가면 된다고 하셔서 뜰에 있는 조형물만 찍어왔습니다 ;ㅁ; 우리집에서 사당역까지 1시간 넘게 걸리는구만 ;ㅁ; 차비도 작살 많이 나왔는데 ;ㅁ; 이래서 정보의 중요성이 논란되는거겠지요 ;ㅁ; 어쨌든... 사진 갑니다... 안에 못들어가보고 온게 너무 한스러워요 ;ㅁ; 더보기
가을 햇빛은 강렬하구나 가을 햇빛은 강렬하구나;;; 장소는 학교 앞 화단 더보기
보쌈 오늘은 어제 김치를 새로 담갔기때문에 보쌈을 먹었다 ㅋㅋ 김치가 아직 맛이 덜들어서 싱겁더라 ;; 그래도 난 고기라면 다 좋아하기에 ㅋㅋ 맛있었다능 거기에 덧붙여서 솔방울주도 한잔. 우리집은 아버지가 나한테 술을 마구 마구 권하시는데 내가 빼는 분위기;; 오늘은 그냥 먹고 싶어서 한잔 먹었는데 저거 한잔 먹는데도 상당한 고역이였다는;;(꽤 독하다;; 고량주랑 비슷한 도수인듯;;) 하지만 가끔 한잔은 괜찮지 ㅋㅋ 겨울에 아버지랑 정종 사다 마시자고 약조했심 ㅎㅎ 더보기
포석정 추석 사진 2번째 (빨리도 올린다 -_) 외가집 다녀오고 친가 가기전 들렸던 경주여행의 첫번째, 포석정입니다. 주차료 2,000원, 입장료는 성인 1인당 500원씩이였습니다. 정작 포석장 사진은 몇장 없고 다 주변 꽃 사진이라는 ㅋㅋ 그럼 사진 갑니다. 슬슬 시험 기간인데 대박빡세군요. 전공 6개 신청한게 실수인걸까요 -_ (헌법만 시험범위 200페이지.. 어쩌라고;;) 더보기